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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전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8월6일 에어컨설치 사장님께 전화걸어 예약하니 휴가다녀와서 바로 설치하면 되겟구나 하고 예약 했습니다 ^^

휴가 다녀와서 무더위는 계속 ~

아침에 출근하니 6일 아침 9시반 ~10시 도착 예정이라고 미리 친절하게 문자 주시더군요

약속시간 맞춰 오셔서 새로 설치할  에어컨과 실외기 살펴 보시고~

견적 내어 주시고 ~~ 전용 선까지 친절히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

무더위속 설치하시는데 땀흘리시고~구멍 내시는데 완전 고생하심 ~~ 그래도 미소 잃지 않으심

~ 보조기사님~~  긴~관 미리 작업하고

신속하게 깔끔하게 설치 잘 해주시고 가셨어요^^

너무 좋은 점은 두분이서 대화를 하는데 짜증나고 더울텐데

서로 상냥하고 좋은 대화로 기분좋게 일하시는데

듣는 우리 사무실 직원들도 참 듣기 좋더라구요

서로 오고가는 좋은 말투가  일도 작업도 쉽고 빨리 되는것 같아

참 배울점 이였어요

한번에 테스트 하니 시원 바람이 송송~~

가격은 벽걸이 에어컨 새로 사는 값 만만치 않았지만  큰 용량으로

시원하게 남은 여름 그리고 앞으로  몇년을  시원하게 쓸수 있을 것 같아 좋으네요~~

에어컨 사장님~~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고 ~~ 계속 친절한 말투와 a/s로  많은 고객님들 확보하세요~~